Scenry beyond 0.9mm

김온

0.9mm 너머의 풍경 2014-2020
종이, 스피커, 129 x 78 x 26cm 사운드; 3'35"

 

듣기를 통해 보는, 보기를 통해 듣는 작업으로 상호간의 간극이 형성되어 불완전한 시청각 풍경을 이룬다. 소리와 시각 작업을 단일화하면서 서로 부재하는 영역안에서 도래할 가능성을, 혹은 그 간극을 제시한다. 보이는 영역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영역을, 보이지 않는 영역으로부터 보이는 영역을 모색한다. -김온-